2025년 여행 트렌드에서는 ‘자차 없이 떠나는 여행’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. 렌터카 가격 상승, 주차 부담, 도심 교통 혼잡 등으로 인해 여행객들은 점점 더 대중교통 기반 여행을 선호하고 있습니다. 특히 KTX, SRT, 광역버스, 시티투어버스 등 교통수단이 점차 편리해지면서 차가 없어도 편하게 떠날 수 있는 여행지가 많아졌습니다. 이번 글에서는 2025년 기준 접근성이 뛰어나고 여행 동선이 깔끔하게 정리된 대중교통 여행 코스를 추천해드립니다.
■ 1. KTX로 가는 속초 여행 – 2025년 최신 인기 노선
2025년 개통된 KTX-속초선은 자차 없이 강원도 여행을 하고 싶은 여행객에게 가장 큰 장점이 됩니다. 서울역에서 속초까지 약 1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당일치기부터 1박 2일 여행까지 모두 부담이 없습니다.
속초 도착 후에는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해 주요 관광지를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.
· 설악산 케이블카
· 속초 중앙시장
· 영금정
· 외옹치해변 산책로
특히 중앙시장 인근은 도보 관광이 편리해 자차 없이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. 2025년 가장 편해진 교통 기반 여행지로 꼽힙니다.
■ 2. SRT로 떠나는 곡성·구례 힐링 여행
수서에서 출발하는 SRT 호남선을 이용하면 곡성과 구례를 빠르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. 곡성역은 작은 역이지만, 역 앞에서 바로 이어지는 관광 셔틀버스와 택시 이용이 쉬워 대중교통 여행에 적합합니다.
곡성의 대표 여행 코스는 다음과 같습니다.
· 섬진강 기차마을
· 증기기관차 체험
· 동네 전망대 카페
· 섬진강 벚꽃길 산책
구례는 천은사, 지리산 뱀사골, 사색길 등 자연 중심 여행에 강점이 있습니다. 각 명소는 시내버스가 비교적 정확하게 운행되어 차량 없이도 여행이 가능합니다. 복잡하지 않은 힐링 여행을 원한다면 곡성과 구례 조합이 매우 안정적입니다.
■ 3. 광역버스로 가는 포천·가평 자연 여행
서울에서 1시간 30분 내외의 거리인 포천과 가평은 광역버스 노선이 다양해 접근성이 뛰어난 지역입니다. 특히 운정·의정부·강남 등 여러 지역에서 버스가 출발해 목적지까지 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.
포천에서는 아트밸리, 산정호수, 국립수목원 등이 대중교통만으로도 충분히 이동 가능합니다. 가평 역시 청평역·가평역을 중심으로 남이섬, 쁘띠프랑스, 호명호수 등 관광지 버스가 잘 정리되어 있어 여행 난도가 낮습니다.
주차 걱정 없이 자연 풍경을 즐기고 싶은 여행객에게 최고의 선택지입니다.
■ 4. 도보·버스 중심 부산 원도심 여행
부산 여행은 자차보다 대중교통이 더 편리한 도시 중 하나입니다. 특히 원도심이라 불리는 영도·남포·중구 일대는 대부분의 관광지가 도보 10~20분 거리 안에 있어 여행 동선이 매우 깔끔합니다.
추천 코스는 다음과 같습니다.
· 흰여울문화마을
· 태종대 전망대
· 자갈치시장
· BIFF거리
· 부산 근대역사관
도시철도 역과 버스 환승이 매우 편리해, 부산 초행자도 어려움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.
■ 마무리 – 2025년 여행은 “차 없이도 충분하다”
2025년은 교통 인프라가 크게 개선되면서 국내 여러 여행지는 자차 없이도 충분히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습니다. KTX·SRT의 신속성, 광역버스의 접근성, 시티투어버스의 효율성을 잘 활용하면 오히려 주차나 길찾기 스트레스가 줄어 여행 만족도가 더 높아집니다. 이번 글에서 소개한 여행지는 모두 대중교통 기반으로 동선이 안정적이며, 여행 난도가 낮아 초보 여행자에게도 적합합니다. 조용하면서도 가볍게 떠나는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위 추천 여행지를 일정에 넣어보시기 바랍니다.